정치적 이유로 억울하게 잊히거나 저평가되거나 심지어 매도당한 유공자를 신원(伸寃)해야 한다.
국회에서 별도로 100건의 법률 개정안이 상정됐다.이승만(오른쪽 셋째)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의 1920년 상하이 체류 당시.
윤석열 정부가 서울시와 협의해 이승만 기념관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니.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해 추모의 벽에 헌화.그중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반대표 없이 여야 의원 267명의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치적 이유로 억울하게 잊히거나 저평가되거나 심지어 매도당한 유공자를 신원(伸寃)해야 한다.여당이 제안한 법안마다 일단 반대부터 외쳤던 야당이 다른 모습을 보여줘 신선했다.
다행히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의원(국민의힘) 등이 특별 묘역 조성 등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니 여야가 초당적으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1961년 군사원호청 창설 이후 62년 만에 독립부서가 되는 국가보훈부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정립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1920년 4월 일제에 의해 총살된 최 선생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국가 정체성 재정립 시급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없는 현실 #후보 3곳 놓고 서울시와 협의 중 #저평가 유공자.이르면 8월 키르기스스탄에 묻힌 부인의 유해를 봉환해 국립묘지에 먼저 합장묘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다.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가짜 유공자가 진짜로 둔갑하거나.정치적 이유로 억울하게 잊히거나 저평가되거나 심지어 매도당한 유공자를 신원(伸寃)해야 한다.